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학생 감염병을 선제적이고 종합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학생 감염병 대책팀(TF)」을 7월부터 상시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학교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여 학교에서 환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상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학생 감염병 대책팀을 신설,「학생감염병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학생 감염병 방역체계 구축,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추진, ▲학교 등 교육기관 대응매뉴얼 정비, ▲교육자료 개발·보급, ▲방역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 ▲관련법령 개정 등을 추진하고,
대책팀은 팀장(4급)을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감염병 관리 총괄반(3명)”, 조기발견 시스템 및 방역을 강화하는 “예방 및 방역반(2명)”로 이루어지게 되며, 10명 내외의 국내 최고 예방 의학 및 감염병 관련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지도‧조언을 받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 전담조직이 체계적으로 대응하게 되므로 학생들에게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예방과 대처가 가능해져 감염병 발생율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