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기 역사아카데미’ 6월 19일(목) 개강 -
동북아 지역 역사 현안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아카데미가 오는 6월 19일 제14기 강좌의 첫 수업을 시작한다.
“뻔(Fun)한 역사, 새로운 이야기”를 주제로 11월 1일까지 총 여덟 차례 열리는 올해 역사아카데미는 재단의 연구 성과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재단과 시민들 사이에 접점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강 ‘한-몽, 그림에 새긴 역사’(6.19, 장석호)는 그동안 몽골과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실시한 암각화 조사 성과를 토대로 우리 역사의 원류와 유목문화의 유사성을 추적해 소개한다. 또, 2강 ‘한일 도자기로 보는 역사’(7.10, 도진순)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들의 흔적을 추적하여 한일 교류역사를 정리한 기획연구 ‘임진왜란과 히라도 미카치와 사기장’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이 밖에 올해로 건립 1600주년을 맞는 광개토대왕비에 대해 조명하고, 정재정 서울시립대 교수와 신각수 전 주일대사를 초청하여 명사 특강도 진행진다.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아카데미는 독도, 동북공정 등 한중일 세 나라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는 역사 현안의 쟁점을 시민들에게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1~2차례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이웃 나라와 관계 속에서 우리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로 보는 안목을 키워 동북아 평화와 역사화해의 방향을 공유하도록 노력해 왔다.
한편, 이번 강좌 수강생 100명 중 30명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등록하고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연락처) 홍보교육실 교육팀 권이현 (☎ 2012-6151/휴대폰 010-3805-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