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소 육성․운영계획, 연구과제 수행 및 인력양성 계획 등 평가를 통하여 총 74개의 연구소를 선정, '18년 110개 에서 171개로 대폭 확대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인문사회연구소들은 세부 유형별 연구소 운영 목적에 따라 순수 학문연구 진흥에 기여하고 국가․사회적 이슈에 대한 중장기적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전략적지역연구형”은 신북방․신남방정책 등 국가전략적 차원의 지역학 연구와 지역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함
둘째, “순수학문연구형”은 인문사회 기초학문 분야와 해외학술서 번역, 데이터베이스(DB)화를 목적으로 함
셋째, “문제해결형”은 지난 4월 발표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서 국가․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인문사회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를 육성하고자 지원함
넷째, “교육연계형”은 올해 신설된 유형으로 「대학혁신 지원 방안」에 따라 대학이 자율적으로 대학 교육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초중등교육 관련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함
특히, 이들 인문사회연구소는 박사급 학문후속세대들이 전임 연구일자리를 찾기 전까지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74개 연구소에서 연구소당 2명 이상, 총 150여명의 박사급 연구인력이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최근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인문사회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거점을 확대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교육부는 다양한 인문사회연구소들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