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

마음과 행동을 탐구하는 새로운 과학
뉴스일자: 2017년02월14일 15시05분


 저   자  데이비드 버스
 역   자  이충호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정   가  38,000원
 발행일  2012. 6 13.
 ISBN    978-89-01-14709-3

책 소개

  진화심리학의 토대를 세운 핵심적인 연구가, 데이비드 버스가 진화심리학을 종합하기 위해 쓴 책으로, 아직까지 체계적인 진화심리학 교과서가 없었던 1999년 초판 출간되었다. 이후 미국과 유럽 대학에서 교양 입문서, 참고도서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책이다.

  사람은 행동은 단순한 논리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진화심리학은 이러한 인간 본성과 행동에 대한 수수께끼들을 푸는 과학이다. 진화심리학이 푸는 수수께끼는 일상적인 삶과 곧바로 연결되어 있다. 삶과 죽음, 결혼과 섹스, 양육, 폭력과 지배, 살인, 전쟁과 같은 굵직한 수수께끼가 있는 한편 달콤한 맛, 탁 트인 풍경, 아름다움과 젊음, 어린아이의 사랑스러움과 같은 섬세한 수수께끼까지 진화심리학의 세계는 폭넓고 다채롭다.

  진화심리학은 심리학과 진화생물학의 현대적인 원리들을 종합해 삶의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는 학문으로, 현대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학문이자 21세기 통섭 연구의 미래이다. 이 책은 진화심리학의 목표가 인간의 문제 행동들을 합리화하거나 눈감자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장치된 행동의 실마리를 이해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더 잘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데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기본적 생존, 성과 짝짓기, 양육과 친족, 집단 생활의 영역을 통해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설명한다. 곳곳에서 수집한 조사 결과로 만든 풍부한 통계 자료, 팁 박스에서 생각해볼만한 진화심리학적 논쟁거리들을 소개하며, 장 마무리마다 일목요연하게 내용을 요약해주고, 함께 읽어볼만한 추천 독서 목록까지 제공하고 있다. 독자들은 진화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역사부터 가장 중요한 통찰과 최신 동향까지 집대성한 이 책에서 진화심리학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  자 
데이비드 버스 David Buss
  데이비드 버스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체계적으로 탐구하여 21세기 가장 각광받는 학문으로 자리 잡은 진화심리학의 토대를 세운 대표적 인물이다. 1981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에서 성격심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4년간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진화심리학으로 연구 방향을 설정하게 되었다. 그 후 미시간 대학교에서 11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남녀 성 심리에 대한 탁월한 연구 결과를 잇따라 발표했다. 현재 텍사스 대학교(오스틴)에서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버스는 인간의 행동 중에서 특히  ‘짝짓기’와 ‘죽이기’에 연구 초점을 맞추어, 짝짓기 전략과 남녀 간 갈등, 지위, 사회적 명성, 질투, 살인, 스토킹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혁신적이고 논쟁적인 연구 활동을 해왔다. 2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는 동시에, 다양한 저서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진화심리학을 소개하고 있다. 그 연구 성과가 학계와 출판·언론계에서 거듭 인용되어 로이터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연구자 Highly Cited Researcher” 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화심리학 분야의 대표적 학회인 ‘인간 행동과 진화 학회The Human Behavior and Evolution Society’의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텍사스 대학교 우수 강의상, 미국 심리학회 훌륭한 과학자 상을 받았다. 미국의 심리학 전문학술지 <아메리칸 사이콜로지스트> 자문 위원 및 편집 위원으로 활동했고, 쓴 책으로 《욕망의 진화》, 《이웃집 살인마》, 《위험한 열정 질투》, 《여자가 섹스를 하는 237가지 이유》 등이 있다.

  이 책 《진화심리학》은 급속히 성장하는 새로운 학문의 전체를 조감하고 체계적인 해설로 진화심리학이 받아온 여러 오해를 풀어주어, 세계의 여러 명문 대학에서 교과서로 쓰이고 있다.  www.davidbuss.com

옮긴이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현재 과학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대한출판문화협회)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루시퍼 이펙트》,《많아지면 달라진다》, 《우주의 비밀》, 《사라진 스푼》, 《루시, 최초의 인류》 등 3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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