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5개국, 한국 직업교육을 배우다

“저비용 고효율이 장점인 우리 직업교육"
뉴스일자: 2016년08월25일 16시09분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8월1일부터 한달 간 아프리카 5개국의 직업교육 전문가 10명을 초청하여 한국의 우수한 직업교육정책 공유 및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하였다.
본 초청연수는 아프리카 직업교육 혁신을 위하여 교육부가 2011년부터 5년간 유네스코에 지원한 BEA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 Better Education for Africa's Rise

  이번 초청연수 참가자들은 직업교육 전문가의 강의와 직업교육 기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업교육의 질 개선, 직업교육 시스템을 확인하며, 한국의 직업교육 정책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 콩고민주공화국 직업기술교육부 장학관 엠마뉴엘 마딜암바 얌바얌바씨는 그동안 지원받았던 벨기에식 직업교육과 비교하여  “한국 직업교육의 강점은 저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하며 “한국직업교육은 실용성이 강하여 저비용으로 콩고 직업교육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 잠비아 직업교육훈련청 케네스 시칭가씨는 마이스터고등학교에 깊은 감명을 얻어 잠비아 내 2개의 직업교육 시범학교에 마이스터고 시스템을 벤치마킹할 계획을 내 비추었다.
- 말라위  천연자원대학 리즈 사카 교수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실습과정, 그리고 산학협력 체계를 도입하고자 관련분야 특성화고등학교와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희망하였다.
-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직업교육정책을 국가발전 전략계획까지 확대하고 직업교육훈련 연구기관 설립, 분야별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등을 다양한 직업교육 정책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부 김영곤 국제협력관은 “BEAR 프로젝트는 아프리카에 한국식 직업교육 열풍을 일으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협력요청이 쇄도”한다며 올해부터 5년간 5개국*을 추가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마다카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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