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에게 일본군‘위안부’ 문제 올바른 인식 확산 나선다

뉴스일자: 2015년04월09일 17시21분

    교육부와 여성가족부는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고,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일본군‘위안부’ 바로 알기』교육교재를 제작·배포한다.

   한일역사교류회에 위탁,  현직교원들을 중심으로 집필진이 구성되고 동북아역사재단 등 관련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교재를 집필하였다. 이 교재는 초‧중‧고교 학생들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전반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교재는 민간단체 대표 및 전문가,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감수를 거쳐 4월 중순경부터 온라인 및 책자로 배포가 시작된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http://www.hermuseum.go.kr)과 동북아역사넷(http://contents.nahf.or.kr)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게시된다.

  교재는 초‧중‧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수업에 체계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상별 워크북, 파워포인트,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고 교사용 교재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와 쟁점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는 금년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역사교육이 적극적으로 진행되도록 4월 중순부터 시․도 교육청 및 동북아역사재단 등과 협조하여, 초등학교 교사 및 중등 역사교사 등을 대상으로 ‘위안부’ 관련 교육활성화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원대상 각종 연수 시 ‘위안부’ 관련 강의가 포함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에 안내하여, 학교 현장에서 관련 교수-학습 활동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교재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교재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황우여 부총리는 “이번 교재의 개발․보급은 침략의 역사를 부정․미화하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강력히 대응하는 조치이며, 우리 학생들에게는 역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존엄과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 학생들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여성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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