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이라크에서 나의 생활

뉴스일자: 2013년01월20일 21시32분



[뉴스선인사회=이 훈영 기자]

저자 : 폴 브뢰머 지음, 신금석 옮김

출판사 : KIDA Press(한국국방연구원 출판부).

문의 전화: 02-961-1888

페이지수 : P.606

정가 :20,000원

ISBN : 978-89-5978-053-2

초판 발행 : 2010년 2월

도서정보

단편적인 소식으로나 접하고 있었던 이라크 전쟁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대량학살 무기를 개발하고 있었다는 그 나라에서 실재 발견한 것은 무엇인가?

역사는 환원된다고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고대나 현대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유사하기 때문이겠다 그리고 그 모든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주체인 사람들의 마음이 서로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마치 공식처럼, 유사한 상황에서 일어난 일은 또 다시 재현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과 직접관련이 없는 일에도 흥미가 많고 역사책 읽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특정사레를 통해 배울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타임지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이라크에서 나의 생활’이 출간 되었다.

이 책은 전 주이라크 대사, 폴 브뢰머가 이라크를 안정시키고 신정부를 출범시키기 위해 새로운 틀을 만들던 일련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특히, 민주헌법 제정부터 과도정부와 임정을 거치면서, 국민총선거를 통한 정식 정부를 출범시키는 과정 등이 자세하게 밝혀져 있다. 또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과 국방부의 고위 관료, 현지 미군 지휘부까지, 역사적 사건에 참여한 다양한 인물들의 움직임이 흥미를 더한다. 그리고 사담 후세인의 일인 독재 시절, 이라크 국민들이 겪었던 비참한 실상에 대한 묘사도 빠트리지 않았다.

이렇게 이 책은 이라크 전후의 안정화작전기간 동안 나타난 여러 가지 상황을 생생하게 기술해 주고 있다. 그런 까닭에 남북으로 분단된 현실에서 통일을 염원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많은 점을 시사해줄 수가 있는 것이다. 국가 안보 및 외교 분야에 종사하는 관계자뿐만 아니라, 국제정치와 역사연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일독할 만한 책이다.

목 차

제1부

1. 혼돈

2. 임무 인수인계

3. 폐허가 된 국가의 재건

4. 정치적 미뉴에트

5. 멀고 먼 희망

제2부

6. 과거 이야기로 우리를 괴롭히지 마라

7. 미국은 열기를 견딜 수 있을까?

8. 민주주의를 향한 일정표

9. 사담 후세인의 생포

제3부

10. 치열한 싸움이 시작 되다

11. 헌법을 제정하다

12. 변죽만 울리다

13. 끝이 보이지 않는 경쟁

14. 주권을 갖게 된 이라크

맺는말 605

이 훈영 기자|young@newssu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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