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로 벽을 허무는 대학개혁 가속 추진

뉴스일자: 2023년07월12일 15시25분

 교육부는 7월 12일(수),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를 확정‧발표한다. 

 지난 6월 20일 예비지정 결과 발표후 이의 신청한 1개교에 대해, 한국연구재단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이의신청심의위원회(총괄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기각 결정을 내렸다.
 
​ 예비지정 대학들은 10월 6일까지 대학 구성원, 지자체, 지역 산업계 등과 함께 실행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한다. 대학이 실행계획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교육부는 공동연수(워크숍, 8월 초)와 전문가 컨설팅(9월 중)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본지정 글로컬 대학 선정은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0월 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 외에도 혁신기획서를 제출한 대학들이 혁신의 동력을 잃지 않고 혁신과제들을 추진해 나가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첫째, 글로컬대학 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대학이 다양한 구조개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포함하여 다각적인 행‧재정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컬대학 신청 시 총 13개의 대학 통합모델이 제시되었으며, 그동안 추진된 국립대학 간, 일반대학-전문대학 간 통합뿐 아니라, 국립대학-공립대학 간, 일반대학-전문대학-사이버대학 간의 새로운 통합모델과 함께 학교법인 다른 대학 간의 통합도 제시됐다.
 
 둘째, 대학 내부의 벽을 허무는 과제들을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학 육성사업 등을 통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글로컬 신청대학(혁신기획서 기준 94개, 대학 수 기준 108개교)은 대학 내부의 벽을 허물어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형 학사구조로 과감하게 개편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셋째, 교육부는 대학들의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글로컬대학 신청 시 요청한 모든 규제개혁 과제에 대해 개선해 나간다. 특히 예비지정 대학이 신청한 규제개혁 과제는 우선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외국인 유학생, 성인학습자 유치 등 대학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도입과 연계하여 지역 차원에서 대학의 혁신과제 추진에 적극 협력한다.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혁신기획서 15개는 교육부 누리집에 공개되고, 글로컬대학 신청 시 지정 여부와 상관없이 공개에 동의한 47개의 혁신기획서가 추가적으로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글로컬대학에 참여한 모든 대학의 혁신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하면서, “대학들이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통해 제안한 혁신기획서가 모두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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