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인 머신(The Artist in the Machine)

AI 창의성의 세계 The World of AI-Powered Creativity
뉴스일자: 2023년01월17일 14시10분

아티스트 인 머신
The Artist in the Machine
AI 창의성의 세계 The World of AI-Powered Creativity


지은이 : 아서 I. 밀러(Arthur I. Miller)
옮긴이 : 김동완 / 최영호
출판사 : 컬쳐북스
정  가 : 39,500원
출간일 : 2022년 11월 5일
ISBN   : 978-89-92074-80-3  03600

책소개
 
AI 아티스트와 인간 예술가는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가? 
컴퓨터와 인공지능을 창의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AI 아티스트가 풍부한 감성의 재즈를 작곡할 수 있을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나 살바도르 달리보다 훨씬 주관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AI 아티스트가 만든 예술 작품들을 도대체 어떻게 평가해야 하고, 그 평가 기준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 아니, AI 아티스트가 만든 예술 작품을 인간이 창조한 예술 작품과 비교하는 게 옳은 것일까? 이 책은 컴퓨터와 인공지능을 매우 창의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현대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소개하면서, 예술적 창의성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에드몬드 드 벨라미의 초상화>(Portrait of Edmond de Belamy)
인공지능(AI)이 그린 최초의 초상화. 이 그림은 2018년 10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43만 2500달러라는 깜짝 놀랄 가격에 팔렸다. 짙은 색 코트에 화이트칼라 차림을 한, 이목구비가 흐릿하면서 신비롭게 보이는, 귀족인 듯한 신사가 관람자를 색다른 차원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작품의 서명도 화가의 이름이 아닌 그림을 생산한 알고리즘의 시그니처 방정식이다. 이 그림은 AI 저작권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다. - 본문 238~240쪽 참조
 
예술적 기계, 기계적 예술, 인공지능 예술 공동체 분야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책!
 
 “아서 I. 밀러는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을 연구하는 가장 통찰력 있는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이 심오한 책에서, 그는 한 가지 핵심 질문을 던진다. 컴퓨터는 창의적일 수 있는가? 독 자들은 그가 컴퓨터의 재능과 창의성을 분석한 부분에 특히 매료될 것이다. 이 책은 기술이 주도하는 미래에서 우리 인간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말해 주는 중요한 책이다.” — 월터 아이작슨(툴레인대학, 역사학 교수 / 『스티브 잡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노베이터』의 저자)
 
“아서 I. 밀러는 이 책에서 기계가 창의성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매우 지적이며 읽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컴퓨터는 미술, 시, 음악 등의 예술 분야에의 예술 작품을 생산하고 있다. 컴퓨터는 예술에서 필요한 감정과 의식의 경계에 걸쳐 있다. 이는 감미롭기도 하고 동시에 무섭기도 하다. —사이먼 윈체스터(작가 겸 저널리스트 / 『완벽주의자들』, 『중국을 사랑한 남자』, 『태평양 이야기』의 저자)
 
“아서 I. 밀러의 초기 책들은 예술과 과학 사이의 공생 관계를 조명했는데, 이 책 『아티스 트 인 머신』은 매우 중요하고 새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는 예술적 창의성과 인공지능 이 상호작용하는 많은 사례를 자세히 소개한다. 이 매력적인 책은 예술가들과 예술 애호가들의 폭넓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다.” — 마틴 리스(영국 왕립 천문학자 / 『온 더 퓨 처』, 『여섯 개의 수』, 『우주』의 저자)
 
 
제1부는 창의성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공간이다. 특히 창의성의 7가지 특징과 창의성의 구현자인 천재의 두 가지 징표를 제시하고, 창의성 연구의 선구자인 마거릿 보든이 제시하는 창의성의 유형을 소개한다. 그리고 창의성을 구동시키는 무의식적 사고와 그것의 핵심 구성 요소를 논의한다. 그리고 현대 기술에서 창의성의 모습을 보여 주는 인공지능의 개념도 간략히 다룬다.
 
제2부는 시각 예술과 그림 그리기 스타일이나 기술을 모방하는 가장 간단한 단계부터 컴퓨터가 완전히 새로운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내는 단계까지 이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제3부는 로봇 재즈 밴드, 포크 음악, 대중가요 또는 12음 기법으로 컴퓨터가 만든 음악 작곡을 보여 준다. 
 
제4부는 주로 시, 유머, 스크린 대본에 이르기까지 “언어 예술의 마법”과 관련된 프로젝트들을 제시한다. 주로 시를 다루지만 유머와 대본도 여기서 다루는 분야이다. 특히 이런 문학 분야에서는 말로 마법을 엮는 컴퓨터, 유머 감각이 있는 컴퓨터, 시인으로서의 AI 등이 소개되고 있다. 
 
제5부는 컴퓨터가 인간을 보조해서 창작한 뮤지컬 《울타리 너머》를 만들고, 이를 무대에 올리는 놀라운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창작과 상연의 모든 과정을 독자에게 공개한다. 이런 과정에 참여하여 컴퓨터와 인간의 역할을 고민하게 되는 독자들은 각각의 역할들을 배우들 간의 협력으로 볼 수 있는지를 가늠하게 된다. 
 
제6부에서는 AI와 창의성에 대한 난해하고 철학적인 문제를 다룬다. 다시 말해 삶과 경험이 축적되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할 때 직면하게 되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컴퓨터를 실제 인간 의 의식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을까? 인간 창의성의 표준 특징을 컴퓨터에 적용할 수 있는가? 이런 묵직한 질문들을 제기하며 아서 I. 밀러는 그 해답을 찾고 있다.  
 
 
아서 I. 밀러는 이 책에서은 컴퓨터와 인공지능을 매우 창의적인 도구로 사용하는 현대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다루고 있다. 아서 I. 밀러가 거론하는 예술가들은 프로그래밍과 컴퓨팅의 더 높거나 낮은 역량과 단어, 색상, 소리 또는 이들의 혼합과 같은 한층 전통적인 도구를 결합해 낸다. 그들 예술가 중 일부는 자신의 컴퓨터나 소프트웨어를 하나로 도구로 여기지만, 다른 이들은 공동 작업자이자 공동 저자로 간주한다.

또 한 그중 소수의 사람들은 모든 창의적 과정과 저자를 전적으로 기술에 맡긴다. 때때로, 예술가와 기계 사이의 경계를 구별하기란 정말로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컴퓨터가 완전히 독자적으로 예술을 창조한다는 생각을 공유하긴 어렵다. 저자가 마무리 부분에서 지적했듯이, 적어도 현재로서는 아주 많은 필수 조건들이 누락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의적 예술 작품을 위한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아서 I. 밀러의 주장은 이 책을 통해 매우 설득력 있게 논의되고 있다.

지은이
아서 I. 밀러(Arthur I. Miller) 

MIT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런던대학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교수로 재직하며, 과학기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미국 물리학회 특별 회원이자 국제과학사 학회 회원이기도 한 그는 저명한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며 19~20세기 과학기술의 역사와 철학, 인지과학, 과학적 창의성, 예술과 과학의 관계 등을 주제로 한 주목할 만한 저작을 발표해 왔다. 저서로는 『아인슈타인, 피카소』(퓰리처상 후보작), 『천재성의 비밀』, 『과학 사상 속의 이미지』,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불확실성의 62년』(편저) 등 다수가 있다.
 
저서
『아티스트 인 머신』(The Artist in the Machine) (2019)
『충돌하는 세계: 과학과 예술의 충돌이 빚어낸 전혀 새로운 현대예술사』(Col- liding Worlds: How Cutting-Edge Science is Redefining Contemporary Art)(2014)
『우주 수의 해독』(Deciphering the Cosmic Number) (2010)
『블랙홀 이야기』(Empire of the Stars) (2005)
『아인슈타인, 피카소』(Einstein, Picasso) (2001) *퓰리처상 후보작
『천재성의 비밀』(Insights of Genius) (2000)
『초기 양자 전기역학』(Early Quantum Electrodynamics) (1994)
『물리학의 국경 1900-1911』(Frontiers of Physics 1900-1911) (1986)
『과학 사상 속의 이미지』(Imagery in Scientific Thought) (1984)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Albert Einstein’s Special Theory of Relativity) (1981)
『불확실성의 62년』(Sixty-two Years of Uncertainty) (1990) (편저)

옮긴이 

김동환
경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해군사관학교 영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문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학문의 시각으로 오늘날의 복잡다단한 사회 현상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개념적 은유 이론과 개념적 혼성 이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과학 및 인지심리학, 인지언어학 분야에 출간되는 전 세계 석학들의 저서를 번역하여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인문학 내에서의 통섭을 구축하고 있는 해외 저서들을 발굴하여, 인지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지식을 대중화하려고 애쓰고 있다.
 
저서
『개념적 혼성 이론: 인지언어학과 의미구성』(2002) *2004년 대한민국원 우수학술도서
『인지언어학과 의미』(2005) *2005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인지언어학과 개념적 혼성 이론』(2013)
『환유와 인지: 인지언어학적 접근법』(2019) *2019년 세종도서(학술 부문)
 
역서
『인지언어학 개론』(1998, 공역) *1999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개념적 혼성과 상상력의 수수께끼』(2009, 공역)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몸의 의미: 인간 이해의 미학』(2012, 공역)
『과학과 인문학: 몸과 문화의 통합』(2015, 공역)
『비판적 담화분석과 인지과학』(2017, 공역)
『담화, 문법, 이데올로기』(2017, 공역)
『진짜 두꺼비가 나오는 상상 속의 정원』(2017, 공역)
『애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2018) *2019년 세종도서(교양 부문)
『생각의 기원: 개념적 혼성, 창의성, 인간적 스파크』(2019)
『애니메이션, 신체화, 디지털 미디어의 융합』(2020, 공역) *2021년 세종도서(학술 부문)
『은유 백과사전』(2020, 공역) *2021년 세종도서(학술 부문)
『뉴 로맨틱 사이보그』(2022, 공역)
『취함의 미학』(2022)
 
최영호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해군사관학교 인문학과 교수를 거쳐 명예교수로 있다.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자문위원,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이다. 인문학과 문학비평,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학문의 시각으로 학문적 경계를 넘나들며 바다와 인간의 시공간적 삶을 다룬 작품을 탐구 중이다. 인문학의 바다는 드러난 바다가 아닌 깃들고 스며든 바다이다. 지상의 척도로는 인문학의 바다를 쉽게 측량할 수 없으므로 새로운 ‘제3의 시각’이 필요한데, 우리 삶에 육화된 바다, 그 바다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촉발하고 낯선 감응으로 재구성하는지를 ‘바다를 통해’ 살피고 있다. 인지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지식은 무조건적 보편성을 주창하기보다 구체적 상황이 요구하는 대중화를 지향할 수밖에 없다. 이에 주어지는 상황을 접하되 주체의 시각적 주관성과 가치판단의 객관성을 토대로 지식을 체계화하려는 데 방점을 두고 연구 중이다.
 
저서
『해양문학을 찾아서』(1994)
『잠수정, 바다 비밀의 문을 열다』(2014, 공저) *2014년 청소년교양도서 북토크 도서 100선
『해상 실크로드 사전』(2014, 공저)
『상상력의 보물상자, 섬』(2014, 공저) *2015년 세종도서(교양 부문)
『바다의 눈, 소리의 비밀』(2018, 공저) *2019년 전국도서관사서 추천 도서
 
역서
『자유인을 위한 책읽기』(1989)
『20세기 최고의 해저탐험가: 자크이브 쿠스토』(2005)
『白夜 이상춘의 西海風波』(2006)
『은유와 도상성』(2007)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개념적 혼성과 상상력의 수수께끼』(2009, 공역)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몸의 의미: 인간 이해의 미학』(2012, 공역)
『과학과 인문학: 몸과 문화의 통합』(2015, 공역)
『잠수정의 세계』(2015, 공역)
『애니메이션, 신체화, 디지털 미디어의 융합』(2020, 공역) *2021년 세종도서(학술 부문)
 
감수
『미세먼지 X 파일』(2018)
『초미세먼지와 대기오염』(2019)
『우리가 알아야 할 남극과 북극』(2019)
 
차례
 
옮긴이의 말
저자 서문
한국어판 저자 서문
서론
 
제1부 | 창의성 이해하기
제1장 • 무엇이 우리를 창의적으로 만드는가? 
제2장 • 창의성의 7가지 특징과 천재의 두 가지 징표
제3장 • 마거릿 보든의 창의성, 세 가지 유형
제4장 • 무의식적 사고: 핵심 구성 요소
제5장 • 인공지능의 탄생
제6장 • 컴퓨터가 하는 게임
 
제2부 | 화가로서 컴퓨터의 초상화
제7장 • 딥드림: 알렉산더 모드빈체프는 컴퓨터 속의 숨겨진 층을 어떻게 찾았을까?
제8장 • 블레즈 아게라 이 아카스는 예술가와 기계 지능을 결합한다
제9장 • 딥드림 다음에 무엇이 나왔는가?
제10장 • 이안 굿펠로의 생성적 적대 신경망: AI는 상상하는 법을 배운다
제11장 • 필립 아이솔라의 ‘픽스투픽스’: 그림 채우기
제12장 • 주옌쥔의 사이클갠은 말을 얼룩말로 바꾼다
제13장 • 아메드 엘가맬의 창의적 적대 신경망
제14장 • “정령 그것은 미술일까”: GAN, 미술 시장에 편입되다
제15장 • 사이먼 콜턴의 ‘더 페인팅 풀’
제16장 • 호드 립슨과 패트릭 트레셋의 화가 로봇
 
제3부 | 음악을 만드는 기계: “알고리즘”에 “리듬” 넣기
제17장 • 마젠타 프로젝트: AI가 직접 자기 고유의 음악을 만든다
제18장 • 웨이브넷과 엔신스에서 코코넷까지: 음악 제작에서의 모험
제19장 • 프랑수아 파쉐와 노래를 즉흥 연주하고 작곡하는 그의 컴퓨터 플로 머신
제20장 • 길 와인버그 및 메이슨 브레탄 그리고 그들의 로봇 재즈 밴드
제21장 • 데이비드 코프는 “바흐보다 더 바흐 같은” 음악을 만든다
제22장 • 밥 스투름과 오데드 벤-탈의 AI가 작곡한 <The Drunken Pint>와 다른 민속 음악
제23장 • 레베카 피브링크는 동작을 사용하여 소리를 생성한다
제24장 • 마와리드 메리 파보드는 음악을 스케치한다
제25장 • 에두아르도 미란다와 그의 즉흥 연주
 
제4부 | 옛날 옛적에: 단어로 마법을 만드는 컴퓨터
제26장 • 피노키오 효과
제27장 • 마지막 국경: 유머 감각을 가진 컴퓨터
제28장 • AI와 시
제29장 • 라파엘 페레즈 이 페레즈와 원숙한 이야기를 창조하는 문제
제30장 • 닉 몬포트는 파이(π)로 시를 만든다
제31장 • 앨리슨 패리쉬는 의미 공간으로 탐사선을 보낸다
제32장 • 로스 굿윈과 첫 AI 대본의 영화
제33장 • 사라 하몬은 AI를 사용해 이해를 돕는 은유를 만든다
제34장 • 토니 빌과 그의 은유 및 스토리 생성 프로그램
제35장 • 한나 데이비스는 단어를 음악으로 바꾼다
제36장 • 사이먼 콜턴의 시적 바보
 
제5부 | 안드로이드 로이드 웨버와 친구들의 무대 공연
제37장 • 컴퓨터로 창작한 세계 첫 뮤지컬: 《울타리 너머》
 
제6부 | 컴퓨터는 창의적일 수 있는가?
제38장 • 미래에 대한 짧은 경험
제39장 • 컴퓨터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제40장 • 무엇이 창의성을 가동시키는가?
제41장 • 컴퓨터의 창의성 평가하기
제42장 • 느낌을 가진 컴퓨터
제43장 • 의식의 질문
제44장 • 마이클 그라지아노: 의식적 컴퓨터 개발
제45장 • 반대하는 두 가지 목소리
제46장 • 창의성의 특징을 컴퓨터에 적용할 수 있는가?
제47장 • 미래
 
감사의 말
삽화 목록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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