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펭수와 함께 영어로 말해요!

뉴스일자: 2021년03월30일 16시31분


 AI 기반 영어말하기 연습 시스템‘인공지능(AI) 펭톡’개통
 초등학생 3~6학년 대상 수준별 맞춤형 학습 가능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29일 개통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는‘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AI 펭톡)’을 개발해 3월 29일부터 정식으로 개통한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은 이 시스템 환경하에서 인공지능(AI)과 1:1 영어 말하기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에게 풍부한 영어 말하기 환경을 제공하여 기초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개발되었다  1차 사용자 신청(3월2일 ~ 16일)을 통해 모집한 17만 2천여 명(595개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은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과 학생 간 1:1 대화 연습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 컴퓨터를 이용해 사람의 자연어(인간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를 분석·처리하는 기술

  2015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초등 영어교과서 5종, EBS 영어 교육자료 등에서 추출한 단어·문장·대화 등을 모바일 기반으로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발음 교정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 학습관리시스템(LMS)과 학급관리시스템(CMS)을 지원하여 학생, 학부모와 교사에게 학생별 학습상황, 학습결과 분석내용 및 학습 상담내용(피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하여 학생이 흥미를 느끼며 스스로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학습량에 따라 보상을 얻는 게임형 학습 방식을 통해 성취동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은 정규 영어수업 중 말하기 활동에서 활용 가능하며, 방과 후에도 가정 등에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231개교 3만7천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시범학교 운영 결과, 학생들은 주로 오전 수업 중이나 오후 8시 이후 자율학습과 숙제를 하면서 연습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았다.

  또 이 시스템을 시범 활용한 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한 사전·사후 분석한 결과, 학생들의 흥미·자신감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시간 증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워주고, 영어 학습 환경의 편차를 줄여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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