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는 8. 17.(월)부터 8. 20.(목)까지 3박 4일간 국무총리 주관(국민안전처 총괄)으로 실시되는「2015 을지연습」에 시․도교육청, 소속 기관․단체 등 213개 기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를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은 올해로 48회째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연습이다. 접적지역 주민 이동훈련, 적 항공기 등 공격대비 대피훈련, 화재대피 요령 등 중요한 상황에 대해서는 학교(학생), 주민,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제훈련으로 실시된다.
이번 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전쟁 발발시 국가 총력전에 대응한 빈틈없는 교육분야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위해 추진된다.
2010년도에 발생한 연평도 포격도발, 사이버 테러 등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훈련, 전시 국가 총력전을 위한 교육부 주요 임무 수행훈련이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또한, 현대전에서 주요 위기인 사이버 위기 발생시 교육․행정기관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해킹메일 및 홈페이지 모의해킹 등 사이버테러 대비 훈련(소속기관 등 75개)도 실시된다.
금년도 을지연습은 전ㆍ평시 실제 발생 가능한 복합재난 상황 대비훈련 현장에 학교기관이 참여하여 비상태비태세의 실효성을 제고함으로써 학교현장의 안전이 보장되도록 할 예정이다.
황우여 부통리는“이번 을지연습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한반도 안보상황을 직시하고, 국지적 도발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교육가족 모두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참가하여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