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의 학교 현장 안착과 개선 방안 등에 관한 자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일반고등학교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 위원회에는 일반고 현장 교원 및 학교 교장(교감), 시.도교육청 일반고 담당 장학관(장학사), 교육정책, 교육과정, 직업교육 전문가, 학부모 단체 대표, 대학입학관계자등 16명이 참여하게 된다. 2015년 2월 2일(월) 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추진 방향등에 대해 자문의견을 도출하였다.
<자문의견 요약>
○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다양화) 진로집중과정 및 학교 간 거점학교 확대 등
○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활성화) 진로 맞춤형 교육 및 창의․인성 함양 프로그램 활성화 등
○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과후 직업교육, 직업교육 거점학교 및 위탁기관 확대 등
○ (수업 및 학습 역량 제고) 교원 수업 전문성 및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제고 등
○ (행정․재정 지원 및 성과 관리 강화)우수사례 확산, 현장지원단 등 지원 체계 강화, 재정 지원 및 성과 평가 결과 반영 예산 배분 등
교육부는 앞으로 “일반고등학교 발전위원회”를 통하여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여 학교 현장에 조기안착시키고 일반고에 대한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5-06-30 17:2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