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2014년도 희망사다리장학금 장학생은 총 1,528명(176개 대학)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희망사다리장학생 선발 경쟁률은 작년 시행 첫해 대비 선발 경쟁률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수요와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희망사다리장학금은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취업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3년에 처음 도입된 제도로, 희망사다리장학생은 등록금에 더하여 취업준비장려금을 지원 받고 졸업 후 장학금 수혜기간 만큼 중소기업에 근무하게 된다.
아울러, 재학 중 해당 중소기업에서의 현장실습 및 직무기초교육(OJT, 직무 역량강화활동등)을 통하여 조기에 산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게 되어 중소기업 재교육 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장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청 및 신용보증기금 등 중소기업 정보보유기관과 협업하여 희망사다리장학생과 우수중소기업의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일자리 매칭 서비스 지원 및 우수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구인·구직난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희망사다리장학생이 중소기업에 장기근무로 이어지도록 내일채움공제*와 연계하는 등 중소기업청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 중소기업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적립금을 조성하여 5년 이상 장기재직한 근로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운영기관:중소기업진흥공단)
본 사업 시행 3년차인 2015년에는 희망사다리장학금을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누적인원이 약 5,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어, 청년 취업률 향상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2015년 희망사다리장학금 정부예산은 100% 증액된 200억 원으로 편성하는 등 선발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2015년 장학생 3,200명을 선발하면 약 2,500명의 중소기업 취업자를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대학생 창업지원제도를 수립하여 창조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문제 장기화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 희망사다리장학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상담센터 1599-229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