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선인사회=이 훈영 기자]
지은이 마르틴 반 크레펠트
옮긴이 우보형
가 격 25,000원
쪽 수 456쪽
발행일 2010년 5월 24일
SBN 978-89-92326-68-1 03390
보급이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최초의 저작!
승승장구하던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서 실패한 것도,
사막의 여우 롬멜이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실패한 것도
모두 보급 때문이었다!
“병사는 굶주리면 허리띠를 씹어 먹으며 싸울 수도 있지만 전차나 비행기는 연료가 떨어지면 끝”이라는 경구는 전쟁에서 보급(혹은 병참)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아무리 용맹한 병사를 많이 보유하고 있더라도 식량, 무기, 연료 등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면 군대를 유지하기 어렵다.
물자 조달이란 전쟁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업을 일구고 경영을 해나가는 일에 재원조달의 중요성은 전쟁 때의 병참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이 두 가지 일에서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담보하고 있는 것이 목숨인가 재산인가 하는 차이뿐일 것이다. 그러나 사업의 승패가 가져다주는 복합적인 어려움 또한 전쟁과 다를 바가 없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 절박한 상황에서 배울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출간한 『보급전의 역사 : 전쟁의 제1법칙, 보급이 전장을 좌우한다』는 보급, 수송, 행정 등 병참이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최초의 저작이다.
“사실 전투는 발포가 있기 전에 이미 보급장교에 의해 승부가 결정된다. 아무리 용맹한 병사라 하더라도 총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총은 충분한 탄약 없이는 아무런 쓸모도 없다. 그리고 기동전에서는 차량과 그것을 움직이는 석유가 충분하지 못하면 총도 탄약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보급품은 적군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거의 동등해야 한다.” - 에르빈 롬멜
“전쟁을 겪으면 겪을수록, 전쟁이 얼마나 행정과 수송에 의존하는가를 알게 된다. … 군대를 어느 곳에, 그리고 언제 이동시키고 싶은가를 아는 데는 특별한 기술이나 상상력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당신이 어느 곳에 군대를 배치하고 그곳에서 군대를 어떻게 유지시킬 것인가를 아는 데는 많은 지식과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지휘자의 모든 계획은 보급과 이동에 대한 실제 요소들에 기초해야 한다. 그것이 지휘자가 이들 요소들에 대하여 모험을 거는 방법과 시기를 알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전투에서 이기려면 그에 따르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 - 웨이벌
지은이
마르틴 반 크레펠트Martin van Creveld
히브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저서로는 『국가의 흥망The Rise and Decline of the State』(케임브리지대학 출판부, 1999), 『검과 올리브: 이스라엘 방위군 주요역사The Sword and the Olive: A Critical History of the Israeli Defense Force』(2002), 『항공력과 기동전Air Power and Maneuver Warfare』(2002), 『전쟁의 변천The Transformation of War』(1991) 등이 있다.
옮긴이
우보형
1970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양대학교 화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을 시작으로 군사사와 병기 및 병기사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2004~2005년 <국방일보>에 ‘전사 속 신무기’를 연재했다.
이 훈영 기자|young@newssu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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