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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저   자 : 최치현
출판사 : 유노라이프
정   가 : 15,000원
발행일 : 2021년 10월 7일
ISDN   : 979-11-91104-22-6 (13590)

책 소 개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전하는 예민한 아이 육아 처방!
“예민함은 오히려 특별한 재능입니다”
예민한 아이의 불안감은 낮추고 안정감을 높이는 13가지 양육의 자세

“아이가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요”, “처음 본 사람, 낯선 곳을 극도로 싫어해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고 불안해해요”, “손에 뭐가 묻은 것도 아닌데 수시로 닦아요….”      
부모를 걱정스럽게 만드는 예민한 아이. 만지면 깨질 것 같은 유리처럼 섬세하고 민감한 아이를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한 부모. 단순히 ‘유별난 아이’라고 말할 수 없는 예민한 기질을 가진 ‘섬세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서울대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데 꼭 알아야 하는 원칙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예민한 기질을 기반으로 병원을 찾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 속에서 예민한 공통 특징을 찾고, 섬세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내리는 13가지 처방을 이 책에 담았다.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법은 꼭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 지식일 필요는 없다.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은 꼭 알아야만 하는 핵심 내용을 다양한 비유와 예시를 들어 자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여러 정보로 인해 오히려 갈팡질팡 혼란스러운 부모에게 명확한 양육법을 제시함으로써 양육의 방향을 든든히 세워 줄 확실한 내용이다. 동시에 예민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말도 덧붙였다.   
매일이 새롭게 경험하는 것 투성인 아이에게는 어찌 보면 낯선 것에 대한 방어 기제와 그로 인한 예민함은 당연하다. 다만, 예민하고 섬세한 기질에 잘못 대응해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키울지, 섬세하고 개성 있는 사람으로 키울지는 부모에게 달린 일이다.
이 책을 읽고, 예민함 속에 잠재된 아이의 재능을 어떻게 키워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예민함 때문에 불안했던 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저자 소개

최치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정신과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거쳤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 행동, 정서 문제를 겪고 있는 소아와 청소년을 진료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서울소방심리지원단 부단장으로 일하며 소방공무원의 심리 치료도 지원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센터, 교육청 등 공공기관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양육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예민한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양육법으로, 부모가 예민함을 조절하는 법을 아이에게 가르쳐, 아이가 예민함을 재능으로 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게 한다. 의사로서의 전문적 조언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고민을 해결해 주는 친구처럼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예민함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바탕으로 저술된 이 책으로 부모는 걱정을 덜고, 아이를 행복한 삶을 살도록 이끌 것이다.
저서로 《우리 아이 왜 그럴까》가 있고, 공저로 《팩트체크, 아이 정신건강》, 《청소년을 위한 공격성 및 분노 조절 프로그램》이 있으며, 공역으로 《두근두근 불안불안》이 있다.

차례 소개

들어가며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데 꼭 알아야 하는 원칙이 있다

1장 우리 아이, 왜 이렇게 예민할까?
예민한 아이의 다양한 모습
예민함의 공통 특성이란?
예민한 아이가 어른과 다른 점
예민한 아이는 타고났을까?
누구나 예민할 수 있다
예민함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
부모도 자신의 마음을 살펴야 한다
정말 걱정해야 할 것은 예민함이 아니다
예민한 아이 부모를 위한 마음공부⋅하나

2장 예민한 아이, 무엇이 특별할까?
예민한 아이, 그래도 괜찮다
예민한 아이는 공감 능력이 좋다
예민한 아이는 오감이 발달했다
예민한 아이는 노력형이다
예민한 아이, 이제야 때를 만났다
예민한 아이 부모를 위한 마음공부⋅둘

3장 지치지 않는 부모의 특별한 육아 원칙
예민한 아이는 잘못한 것이 없다
예민함을 다룰 수 있는 아이로 키운다
안정감이 최우선이다
조급해하지 않는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한다
완벽하기보다는 끈기 있게
예민한 아이 부모를 위한 마음공부⋅셋

4장 예민함을 재능으로 키우는 법
섬세하게 관찰하고 물어본다
딱 하나 챙긴다면 공감이다
피할 수 없다면 환경을 만든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연습한다
명확한 태도가 불안을 멈춘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전문가에게
예민한 아이 부모를 위한 마음공부⋅넷

5장 예민한 아이 사례로 배우는 실전 육아
사례 1. 동생이 생긴 후 아이가 더 예민해졌어요
사례 2.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해요
사례 3. 아이가 밖에 나가지 않으려 해요
사례 4. 떼를 쓰는 아이가 가끔은 무서워요

나오며 예민함을 조절하는 아이로 키운다는 것
부록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 왜 이렇게 예민할까?”라고 생각하기보다
“섬세한 우리 아이, 왜 이렇게 특별할까?”라고 생각하세요!
예민함을 조절하는 아이는 성공하는 사람이 됩니다!

예민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와 다르다. 그렇기에 예민한 아이를 보는 시각을 다르게 접근하는 부모의 자세가 필요하다. 예민함을 ‘다름’이 아닌 ‘특별함’으로 바꾸는 사고방식이 그 첫 번째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육아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긍정적인 시선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부모가 시각을 바꾸면 아이에게 긍정적인 자아상을 심어줄 수 있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고 대하는 부모를 거울삼아 아이도 자기 모습을 사랑하게 된다.
 
 
# ‘예민함’에 대한 올바른 정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현상 이면에 있는 문제의 본질을 우선 파악하듯이 예민한 아이를 이해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각 상황과 아이에 따라 예민한 모습은 다양하지만, 예민한 아이에게 있는 공통 특성을 이해하면 문제의 접근이 그만큼 간단명료해진다.
저자는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예민한 아이를 둔 부모의 마음을 살펴보았는데, 첫 장에서 부모가 무엇을 가장 걱정하는지 알아보고, 다양한 걱정을 개념화해서 그 본질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 예민한 아이를 대하는 어른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1, 2장에서는 예민한 아이의 고유한 특성과 장점을 설명하여 예민함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아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도움을 준다면, 3장에서는 실제 예민한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바람직한 마음가짐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일관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예민한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인데, 여러 상황을 예로 들어 부모가 어떤 태도로 육아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보여 준다.

성공한 사업가나 예술가, 교육가 중에서도 예민한 사람이 많다. 그들은 예민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예민함을 재능으로, 개성으로 승화해서 자신의 일에 접목시켰다. 아이가 예민함을 제대로 보고, 조절하여 장점으로 삼는 어른이 되도록 만드는 일은 지금 부모의 몫이다.


# 예민한 아이에게 딱 맞는 육아법을 찾으세요

4장에서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었는데, 이 장의 목표는 제시된 방법을 독자만의 방법으로 적용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예민한 아이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잃지 않는 한 틀린 방법은 없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 외에 독자 각자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다 보면 자신의 아이에게 딱 맞는 방법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동생이 생긴 후에 더 예민해진 아이,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밖에 나가지 않으려는 아이, 예민함을 넘어 고집스럽게 떼쓰는 아이…. 모두 예민함을 기반으로 불편한 상황에서 불안함과 마음이 어려움을 나쁘게 표현해 내는 아이들로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아이들의 사례를 담았다. 우리 아이가 왜 이런 반응으로 보이는지, 전문가의 따뜻한 시각으로 내린 상황 판단과 친절한 해결책이 돋보인다. 


예민함을 조절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부터
부모님의 마음을 지키는 법까지 챙기세요

예민함은 기질적으로 타고난다고 한다. 하지만 예민함에는 뛰어난 공감능력, 감정 지능, 창의력 등 장점이 많기에 세상을 어떻게 경험하는지에 따라 강점으로 승화하여 살아갈 수 있다. 오히려 기질보다는 양육 환경이 좋지 않을 때, 예민함이 문제 행동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이를 향한 부모의 충분한 공감과 관심이 중요한 이유다.

이 책에서 아이를 기다려 주는 자세, 일관성 있는 확실한 지침,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표현, 상황을 미리 예행 연습시키는 것, 불편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게끔 유도하는 방법 등 아이의 특성에 맞게 응용하고 변형할 수 있는 양육의 지침을 확인해 보라.
또한 예민한 아이를 육아하다 지친 부모의 마음을 토닥이는 말, 어떻게 마음을 지켜서 아이와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확인해 보고, 육아의 방향을 잃을 때마다 이 책을 지침으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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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현 (skyiland@newssunin.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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