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9년 7월 29일(월) ‘학교 미디어 교육 내실화 지원 계획’(이하 내실화 계획)을 발표하였다.
최근 휴대폰 보급의 저연령화, 1인 미디어 확산 등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미디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미디어 교육에 대한 체계적 정책 지원이 요청되고 있다. 이번 계획은 학생들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창의·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미디어를 책임감 있게 이용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여,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미디어와 연관된 성취기준을 근거로 수업하거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창의적체험활동 등에서 미디어 교육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미디어 교육에 대한 지원이 정부 부처, 시민단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일관성이 부족하었다. 이에 전문가·교원 간담회, 정책자문단 및 교육청 등의 협의를 거쳐, 종합적인 학교 미디어 교육을 위한 내실화 계획이 수립되었다.
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미디어 교육 지원
1인 크리에이터, 웹툰 작가 등 최근 학생들의 관심사와 진로희망을 반영하여 주제 중심 교수·학습자료 보급 및 학교 내 제작 체험 공간 조성 등으로 학교의 미디어 교육을 지원한다.
학생의 미디어 교육 기회 확대
학교 밖 청소년, 농·산어촌 등 다양한 개인적·지역적 여건을 고려하여 누구나 미디어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미디어 교육 연계망을 강화한다.
미디어 교육 교원역량 강화 및 지원체계 구축
정부 부처 주관 미디어 연수를 이수했거나 미디어 동아리 참여자 중 추천을 받은 교원을 중심으로 현장지원단을 운영하여, 현장기반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우수한 미디어 수업 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교원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새로운 미디어의 시대에 민주시민으로서 미디어에 대한 역량과 자질을 갖추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라고 강조하며, “학교에서 미디어 교육이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내에 정부부처간 협업과제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 (☎ 044-203-6701), 장은주 교육연구사(☎ 044-203-6738)에게 연락하기 바랍니다.